유스 컬처의 황홀한 웃음

편의점 1. 한때 나는 집 앞 편의점에서 매일같이 도시락을 샀다. 그 편의점 점원들 대부분은 정신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하루는 도시락을 데우며(우리 집에는 그 흔한 전자레인지가 없다!) 나도 모르게 긴 한숨으로 맥주를 깠다(이런 인간들을 자주 비판하곤 했는데, 역시 양 극단은 통한다고, 반대편 강둑에 내가 있다). 딸깍! “손님, 매장 안에서 술 드시면 안 됩니다!” ‘지구방위대니?’ 늙수그레하고 까무잡잡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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