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 없는 것들 총정리!!

지하철에서 사람들 내리고 나서 타는 것(전쟁 났어요?) 공중화장실에서 용변 보고 꼭 물 내리는 것(니네 집에서도 그렇게 하니?) 운전 중에 얌체 운전 하지 않는 것(너만 바쁘냐?) 밥 먹을 때 쩝쩝대지 않는 것(밥맛 떨어지게 하지 마라.) 임자 있는 사람은 찝적대지 않는 것(심보가 참 이상해?) 월급은 정해진 날짜에 주는 것(제발 좀!) 결혼해라 마라 오지랖 떨지 않는 것(지나친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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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er Perdonar

Mucho de nosotros cometemos errores , tanto como pequeños o grandes , pero de que sirve el orgullo de ese error , por que debemos seguir enfadados con esa persona que cometió el error? Después de haber pedido perdón , si se sabe que un perdón no arregla nada por ejemplo si se comete 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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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벤은 해미를 죽이지 않았다

물품 배달 일을 하는 종수(유아인)와 판촉 행사에서 춤을 추는 해미(전종서), 불현듯 둘 사이에 끼어든 벤(연상엽). 종수와 해미는 어릴 적 동네 친구다. 그들이 살던 동네는 파주의 한 마을, 저 너머 북한이 보이는 경계 도시다. 종수는 아직도 그곳에 산다. 텔레비전 뉴스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나와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을 외친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압적인 지시로 어머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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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탈조선記 : 시칠리아 9191km episodio 0. 공항버스

2017년 12월 16일 아침. 뜨신 물로 샤워를 하는데 초인종이 다급하게 울렸다. 머리에 수건을 대충 두르고 나가 보니 경비 아저씨가 공구 상자를 들고 서 있었고 우리 집 수도관에서 온천 수맥이 터진 듯 뜨거운 물이 펑펑 터져 나오고 있었다. 유독 추웠던 이번 겨울에 수도관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다 결국 견디지 못한 것이다. 얼마나 추웠냐면, 김이 폴폴 나는 뜨거운 물이 바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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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젠과 페미, 서로 친구가 되면 어떨까?

언젠가는 꼭 글로 정리해 보고 싶었다. 요즘 트랜스젠더의 정체성에 관한 논의가 많아 나도 흔적을 남겨 보고자 한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젠더를 변경한 사람들을 화두로 써 보고자 한다. 젠더를 변경했다는 표현이 맞는 건진 잘 모르겠지만……) 나는 예전부터 트랜스젠더들을 차별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느껴왔다.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인터뷰 등에서 보았던 트랜스젠더들은 솔직히 말해 불쌍했다. 내가 뭐라고 그들을 불쌍히 여겼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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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이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음악을 제작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세계를 기반으로 하는 다국적, 다국어 서브컬처, 힙스터 매거진 고텐션입니다. 저희는 다양한 형태의 음악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먼저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힙하고 핫한 예술적 분위기와 감성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시켜 주는 광고 음악을 제공해 드립니다. 성우들이 나와 평범하게 제품 홍보 노랫말을 반복하는 단순 시엠송을 넘어, 고품격의 가치를 탄생시키는 획기적이고 장기적인 설루션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또한 케이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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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고 외박을 했다

먼저 하는 인사가 너무 싫다. 사랑의 온도라는 말이 있듯이 노는 데도 온도가 존재한다. 만나서 점점 더 고조되는 재미. 이런 걸 글로 표현하자면 기승전결이라고 하던가? 하지만 나는 항상 ‘승(承)’에 집에 돌아가야만 한다. PM 11: 49. 난 오늘도 집으로 뛰어 들어간다. 사실 AM 12:00가 이른 시각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매일 밤 나에겐 이르게만 느껴진다. 내가 맨 처음 통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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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ake Music for Exceptional Price

Dear all, We’re GOTENSION which is some kind of an international subculture hipster magazine based on Seoul, Korea. We make various music. First, we provide commercial music in superlative artistic vibes for brand’s exquisite identity to undercut other studio’s prices. We’re pretty sure it could be a right solution to make your brand more clas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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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잊고 있었지만 넌 트라우마가 되었을지도

그런 일이 있었다. 타인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아주 오랫동안 울기만 했던 날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때의 나는 지금보다 어리고 여렸기 때문에 감당할 수 없었다. 한참을 엎드려 울다가 불현듯 몇 가지 사진들이 커트, 커트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아, 카르마! 이게 다 지난날 잘못 살았던 것에 대한 업보인걸까. 그때 내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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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냉면 같은 아티스트 – 천재노창

남북 정상 회담의 여파로 평양 냉면이 유행하고 있다. 사실 난 평양 냉면을 먹어본 적이 없어 그 맛이 궁금하다. 주위에 물어보면 밋밋한 맛이지만 먹을수록 그 맛을 알게 된다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다. 가만히 앉아 그 맛을 곰곰이 생각해 보다, 갑자기 스윙스의 인터뷰가 떠올랐다. “평양 냉면은 여러 번 먹어야지 그 맛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천재노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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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상대에게 확신이 안 서요

결혼 상대에게 확신이 서지 않아 고민이 되는 문제는 사실 그리 복잡하지 않다. 이 경우 상대에게 결함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내가 내 ‘욕망’을 잘 모르고 있는 거다. 돌이키기엔 아깝고, 현실적으로 진척된 사항들이 있어 돌이키는 일 자체가 힘들다고 생각하면서도 또 참담한 행복은 누리고 싶지 않은 거다.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건 완전한 일방은 없단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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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씨발, 눈치도 없냐?

줄임말이나 신조어 같은 거 질색하는 타입이에요. 전 그냥 그런 거 모르고 우아하고 품위 있는 말만 쓰고 싶어요. 말 한 마디에도 매너와 멋이 스며 있는 건데… 그런 말 즐겨 쓸 만큼 어린 나이도 아니고요. (나이에 연연하는 것도 싫지만 속 빈 강정같이 늙는 것도 싫거든요). 그런데 최근 정말 신박한 신조어를 발견했어요. “넌씨눈” 풀이 : 넌 씨발, 눈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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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적으로 생각하기

나는 매우 솔직한 편이다. 비록 갑질 금수저는 아니지만 살아오면서 크게 눈치를 보거나 다른 이를 속여야 하는 상황을 겪지 않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갔을 때 환영을 받은 경험도 꽤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내 또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몇 가지 개인적/사회적 계기를 통해 뜨거운 감응 및 인지적 해방을 겪으면서, 솔직해지지 못하는 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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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Contribute

No borders. Friends from all over the world write about their own stories as unique experiences and perspectives in mother tongues. It’s sort of like the ages anterior to Babel. You can post immediately after registration, and it’s gonna be published soon. Ask the editor in chief anything. Email : ungyuy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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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및 연재하는 방법

판의 경계가 없어요. 바벨 이전의 시대로 돌아가, 세계 각국의 친구들이 각자의 모국어로, 각자의 경험과 시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씁니다. 가입 후 바로 글을 쓸 수 있는데요. 그렇게 송고된 기사는 최소한의 편집을 거쳐 발행되게 됩니다. 편집장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메일 : ungyuy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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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 너무 솔직해

지금 양옆에 앉아있는 친구들에게 물었다. 솔직한 사람이 좋아?   “아니. 적당히 솔직한 사람이 좋아, 별로 알고 싶지 않은데도 솔직한 건 싫어.”   “응. 거짓말하는 사람보단 낫지.”   솔직함의 기준은 항상 어렵다. 그래서 내가 솔직한 사람이라고 한들 각기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사람이 되기도, 그렇지 않은 사람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솔직한 사람이 좋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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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er Kim, Dr. Romantic

Did someone else watch this K-drama? Hi! I’m Kat and I like to watch K-drama, not all I must to say… my first medical drama was called “Dr. Stranger” and I loved it was an excellent theme about cardio thoracic surgery and although I really really love to Lee Jong Suk, I still found s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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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구원파가 아니라 막가파다

농담이다. 본질은 박진영이 구원파든 구원파가 아니든 상관이 없단 거다. 보도가 의제를 설정할 수 있을 때는 선악과 관련할 때뿐이다. 사적 영역에 대한 존중이 부재하고 공적 영역에 대한 도덕성 요구의 잣대가 지나치게 까다로운 사회의 틀을 이용한, 가벼워 보일까 봐 은근히 진지함의 열망과 엮으려는 의도가 다분한, 영달에 급급한 악의적인 보도다. 예를 들어, 박진영이 진짜 막가파라서 ‘어머님이 누구니’하며 어머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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